직주근접․학주근접․풍부한 녹지․편의시설 등 인기요소 다갖춰
총 943가구 공급… 59㎡․84㎡A 분양마감/72㎡․84㎡B 잔여세대 분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자기개발 시간이 중시되면서 직장에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을 하려는 이들이 늘어났다. 통근시간과 거리의 감소는 자기 시간 활용이 가능해 여가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생활에 몰두할 수 있어 ‘직주근접’이 주거 공간 선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나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의 경우는 직주근접 선호도가 보다 높은 편이다. 이처럼 수요가 풍부하다보니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이나 교통망도 쉽게 조성되며 투자자들도 산단 종사자 등의 유동인구가 있는 지역의 직주근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충남 서산시 역시 발전에 속도를 내며 서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대산산업단지, 서산일반산업단지 등의 산단 밀집 지역 인근에 직주 근접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이 지역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 역시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 직장인들의 관심 속에 분양에 탄력을 받으며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견본주택에는 직장인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졌다는 게 관계자 전언이다.
‘서산 양우내안애’는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우건설이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공급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총 943가구,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가구, 72㎡ 326가구, 84A㎡ 220가구, 84B㎡ 119가구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현재 59㎡와 84㎡A는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춘산 자락에 위치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이 아파트는 녹지공간을 벗하면서도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직주근접과 더불어 학주근접도 학부모들의 이목을 모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를 채택해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의 경우(일부 세대 제외)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