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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중대형 아파트 품귀 현상… 신축빌라로 분양으로 해결”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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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7  0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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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빌라 내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중대형 아파트 품귀 현상으로 신축빌라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축빌라가 아파트 못지 않은 넓은 면적과 실용적이고 개성 넘치는 구조를 선보이면서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빌라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공급가격에 시세가 형성돼 있어 장점을 가진다는 평가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신규 공급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중 8.3%에 불과했다. 이는 중소형 주택의 인기로 인해 중대형 면적의 수요가 줄어 나타난 현상이지만 넓은 주택을 원하는 수요도 적지 않아 공급이 절실한 상태다.

특히 중대형 선호현상은 40~50대의 베이비부머 세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 3~4인 이상의 가족과 거주하거나 독립이나 결혼 후 부모세대와 다시 거주하려는 일명 ‘리터루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빌라정보제공업체 ‘오투오빌’ 관계자는 “최근 중대형 주택을 원하는 이들로 대형건설사에서 이를 겨냥한 상품을 분양하고 있지만 부담되는 가격으로 인해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신축빌라 분양을 대안으로 찾고 있다”면서 “서울 은평구 역촌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강북구 수유동, 미아동 신축빌라 분양이 넓은 면적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서대문구 남가좌동,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신축빌라 매매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구로구 개봉동 신축빌라 분양과 부천시 오정구 및 인천시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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