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폴란드산 구스 이불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4개 한샘홈 매장에서 가구 및 생활용품 300여종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폴란드 구스 이불솜(Q)’을 30% 할인된 26만 9,000원에, ‘폴란드 구스 타퍼(Q)’(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올려 사용하는 침구류)는 50% 할인된 16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옷장 수납제품인 ‘루이 시리즈’는 최대 30%, PVC옷걸이류는 최대 40% 할인한다. 잡동사니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샘 폴리 수납바스켓 대 3p세트’는 최대 40% 할인된 2만 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가구 할인전도 풍성하다. ‘보스턴 침대’와 ‘컴포트아이 로얄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밀로 브라운 침대’와 ‘컴포트아이 노블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할인한다.

99만 9,000원 이상의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압력밥솥, 커피머신 등 경품추첨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이태리 델마소社의 부드러운 면피(겉가죽)을 사용한 ‘페이지 4인 리클라이너’는 10만원 할인된 129만 9,000원에, ‘칼리아한샘 301 3인용’ 베이지/초코 색상은 약 40%할인된 84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한샘플래그샵 분당점과 논현점에서는 각각 오픈 16, 17주년을 맞아 가구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TV,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구 상담만 받아도 신년맞이 포춘쿠키를 증정하고 주말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풍선아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가구와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