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복층형 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빠른 물량 소진
초역세권 복층형 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빠른 물량 소진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1.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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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투시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다인건설이 분양중인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트리플 역세권이다.

물금신도시 최중심지에 들어선 3차는 총 4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물금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전 세대 다인건설 만의 특화설계와 시스템이 도입됐다.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빌트인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고급 마감 자재를 사용해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빌트인을 통해 42인치 TV, 전자렌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전자비데, 드럼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첨단 디지털 도어록, 일체형 샤워기, 콤비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실내는 복층형 구조와 신개념 2+알파룸 혁신 구조를 도입해 소형아파트에 비견되는 뛰어난 공간 활용도와 수납 공간 확보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동일 주택형의 기존 오피스텔 대비 3.3m²~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간다.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펜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일체형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양산 물금신도시의 경우 지리적으로 경남권의 중심 위치로 남양산IC를 비롯해 IC가 무려 4개에 달한다.

이 도로망을 이용하면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인 교통 환경을 지녔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인접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한 가운데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들과 함께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1만㎡ 규모의 녹지공원을 통해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유동인구가 많은 트리플 역세권에서 분양이 진행되는 만큼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단지가 될 것”이라며 “거주단지 인근에 실버산학연구단지, 산학협력단지 등 산업 단지들이 인접했기 때문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