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명품 빌리지 The Castle, Haeundae Beach 1차 분양완료
최고의명품 빌리지 The Castle, Haeundae Beach 1차 분양완료
  • 부산=김두년 기자
  • 승인 2017.01.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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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 회장의 중국 부동산 최고 기업과 해외 투자협약 성과!

▲ 해운대 골프앤리조트에 들어서는 릭셔리 골프 빌리지 페어웨이 빌리지 조감도 [사진제공=해운대골프앤리조트]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주)씨앤에스자산관리(회장 구천서) 가 출자한 부산 최고 해양리조트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구천서 회장의 명품 빌리지 ‘The Castle, Haeundae Beach’는 3일 1차 분양이 성황리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고급 럭셔리빌리지에 대한 높은 분양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 확인시켜준 것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급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행사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이하: 해운대비치)는 개발중인 단지 내 원활한 사업 운영촉진을 위해 해외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23일(금), 북경 자오루이글로벌자본관리유한공사쉬동 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부동산산업협회 시찰단이 해운대 비치가 개발중인 전체 개발 지구를 직접 시찰하고 투자 및 분양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찰에는 중국 내 최고의 해외부동산 투자사인 상하이첸리주식투자펀드관리유한공사의천빈총경리, 중국 내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 운용사인 련가부동산시진강부총경리, 중국내 최대 도시개발/부동산/여행 종합 그룹인 중청여실업도시개발유한공사 종이 부총경리 등 총 6명이 방한하여시찰을 진행하였으며, 해운대비치 측은 각 사와 MOU에 이은 본 분양대행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상하이첸리주식투자펀드관리유한공사와는 투자협약(NDA)을 체결하였으며, 해운대비치 측이 개발하고 있는 부지규모 등을 고려할 때, 이는 약 6억위안(한화:1,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비치 골프 앤 리조트'는 5억원 이상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이 주어지는 부동산투자이민제도가 적용되는 지역이다.이에 미국 및 중국 등 해외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운대비치의 전체 사업부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부지(21만6000㎡)의 약 5배에 달하는 109만㎡이다. 이는 국내 최초의 종합레포츠 타운이며, 1블록에 운영중인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 및 고급형 페어웨이빌리지에 이어 2블록에는 호텔 혹은 휴양콘도미니엄, 3블록에는 힐링, 실버, 바이오 산업 컨셉을 갖춘 기업연수원, 4블록에는 종합 레포츠 센터가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된다.

1블록에 들어선 골프앤리조트는 항구도시 부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골프장 18홀 가운데 12개 홀에서 바다 조망권을 즐길 수 있고, '더 캐슬, 해운대비치' 고급형 페어웨이 빌리지는 모두 70가구 규모로 9개의 정자를 상징하는 ‘클라우드 나인’, 10개의 반상을 나타내는 ‘더 큐브 텐’, 12폭의 자연병풍의 형상을 딴 ‘오션 테라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준공 중이다. 특히,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50미터의 넓은 파노라마형 테라스를 갖춘 최고급 펜트하우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주)씨앤에스자산관리(회장 구천서)가 출자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리조트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부산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운동휴양지구 1~4블록 내에 조성중인 '고품격 휴양 레프츠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