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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순창 발효문화·남원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지역특화 사업 발굴·성장거점 육성···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원 확대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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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3  09: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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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정부가 지역특화자원에 문화․관광․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전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전북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에 대한 ‘지정계획’을 승인․고시했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해당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부터 공모를 거쳐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왔다. 그 결과 2015년에는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전북 순창군) ▲미래형 첨단복합도시(경북 영천시) ▲남원주역세권 개발(강원 원주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울산 울주군) 등 4곳이, 지난 2016년에는 ▲레인보우 힐링타운(충북 영동군) ▲진도 해양복합관광(전남 진도군) ▲내포 도시첨단산단(충남 홍성군) ▲김해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경남 김해시) ▲광주송정KTX역(광주광역시) 등 5곳이 각각 지정된 바 있다.

해당 투자선도지구 가운데 2015년 선정된 ‘전북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에 대해 전라북도와 강원도가 국토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지역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했다.

‘전북 순창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는 이미 조성되어 있는 고추장민속마을을 발효문화산업의 메카로 확대‧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생산-소비-문화-관광’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집중 개발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로는 발효미생물종자원, 발효테라피센터, 발효체험시설, 다년생식물원, 물류지원센터, 숙박·기업연수 시설 등이 있다. 순창군은 풍부한 지역특화자원에 문화․관광․체험 콘텐츠를 접목, 다양한 수익기반을 형성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전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사업을 총력 추진할 방침이다.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내년 남원주역 준공에 맞춰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역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다. 이를 위해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사업에 참여, 창업벤처지구(상업·업무시설), 활력거점(광장, 창업·창조센터), 복합용지(쇼핑몰), 주거·임대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원주시의 주거수요 충족과 인근 대학과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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