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자사 가구제품을 협찬하고 오는 31일까지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중 준재(이민호)의 집에 프리미엄 부엌가구인 ‘키친바흐5 맨하탄 다크그레이’와 ‘바흐브라운’ 드레스룸을 협찬해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고, 심청(전지현)의 다락방 침실에는 ‘지오’ 침대와 ‘컴포트아이 로얄’ 매트리스로 안락함이 느껴지도록 꾸몄다. 또, 진주(문소리)의 집에는 킨포크 스타일의 ‘키친바흐7 햅틱오크’ 부엌과 ‘밀로 그레이’ 침대를 협찬했고, 준재 부(최정우)의 집에는 ‘칼리아한샘 201’ 소파와 ‘고든’ 거실장 등 중후함이 느껴지는 가구를 협찬했다.

한샘은 이번 협찬을 기념해 경품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마련했다. 포털 사이트에서 ‘푸른바다의 전설 속 키친바흐’를 검색한 후 즉석당첨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샘의 진공블랜더 ‘오젠’을 비롯해 영화관람권, 바나나우유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더불어, 드라마 속 부엌가구에 대한 무료 상담 및 견적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의 이미지에 맞는 방송프로그램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푸른바다의 전설 속 한샘 제품을 만나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