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보다 1시간 빨라..동,부산권 접근성 기여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동해선 부전~일광 구간 복선전철이 오늘 05시 30분 부터 개통했다.
요금은 부산도시철도와 동일하게 1구간 1,200원, 2구간, 1,400원으로 배차간격은 출,퇴근시 15분, 평상시 30분으로, 환승요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통에 앞서 지난 29일 오후 2시 동해선 신해운대역 주차장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및 시승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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