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목역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 조합원 창립총회, 사업 추진 본격화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 조합원 창립총회, 사업 추진 본격화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12.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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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청 중심지역인 비봉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화성 비봉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가 조합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최근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사업추진에 속력이 붙었다. ‘화성 비봉 대우이안 A카운티’에서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로 바뀐 이후 보다 빠른 행보다.

화성 비봉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는 지난 11월 25일 안산시 한양대학교 주변에 위치한 감골체육관에서 조합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창립총회를 열고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합 관계자는 “주택홍보관 개관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창립총회뿐만 아니라 조합설립인가도 순항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조합원들도 순조로운 사업추진에 고무적인 분위기다”면서 “12월 중에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어서 사업에 가속도가 더욱 붙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조합원 모집 3개월 만에 약 70%달성 중인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는 지하 1층~지상 27층, 총 2,141가구규모로 지어지며, 모든 가구가 가장 실용성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된다.

건설사 측은 단지 내 이런이집과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패밀리 워터파크,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더불어 야목역 역세권 프리미엄과 주변 비봉택지지구 개발호재로 신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야목역 비봉 서희스타힐스 A카운티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