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필룩스는 상지건설 인수 이후 시행하는 첫번째 부동산 개발사업인 강남구 도곡동의 ‘카일룸’ 고급빌라 사업을 위한 토지 매입 대금의 잔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12월 23일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곡동 ‘카일룸’ 고급빌라업은 성공적인 사전 분양, 잔금의 조기 지급 등으로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고급빌라 사업은 최상위 부유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필룩스 관계자는 “일반적인 건설경기의 영향에서 자유로워 향후 분양도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