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중심 입지 ‘트리뷰아일랜드’ 오피스텔 분양
제주시 중심 입지 ‘트리뷰아일랜드’ 오피스텔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1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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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투자자 오피스텔에 주목

   
▲ 트리뷰 아일랜드 제주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내년에도 오피스텔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도 중심 입지에서 트리뷰아일랜드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부동산 114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된다면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피스텔은 상가에 비해 소규모로 투자가 가능하고 매월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과 청약통장에 구애 받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평균 수익률은 5%대로 예상했으며, 금리가 1%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흥미를 돋우는 투자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제주도의 연간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10.1%로 강남권역 수익률 5.0%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제주시 중심에 위치한 ‘트리뷰아일랜드’ 오피스텔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제주도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총 114실 규모다.

프리미엄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제주 앞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입지 또한 구제주시와 신제주시를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해 차별화된 생활환경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제주 주요시설까지 차량 10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으며, CGV, 롯데시네마, 제주시민회관 등의 문화 인프라와 제주시청, 제주도청, 검찰청 등 관공서가 가깝다.

제주대학병원, 제주한라병원, 제주보건소, 한마음병원, 제주동부경찰서, 소방서도 인접해있다.

한편, 제주시 중앙에 위치한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000만원 대부터 형성돼있고, 월 60만원 임대 시 수익률 11~14%가 전망된다.

지난 5년간 인구증가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해 잠재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와 함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