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에이앤티엔지니어링(주)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에이앤티엔지니어링(주)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2.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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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토탈서비스 제공 안전진단 제일기업 도약

전문기술력 앞세워 건설분쟁 해결사 役 ‘위상’

에이앤티엔지니어링(주)(송현담 대표이사/사진)이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이앤티엔지니어링은 하자소송 기술(송무)지원 업무를 기본으로 담당하며, 준공 전 사전점검 용역업무와 원가계산, 각급 법원의 공사비 감정, 분석, 컨설팅 등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의 안전진단 업무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설분쟁·하자소송 기술(송무)지원, 준공도서 사전 검토 용역, 법원 공사비 감정·분석 및 컨설팅, 건축물 안전진단, 건설기술용역(CM), 하자조정 타당성 검토·분석, 하자진단 및 하자보수 보증이행 기초금액 산정, 주택건설·부동산개발·건설엔지니어링 자문 등이 있다.

에이앤티엔지니어링의 장점은 풍부한 건설현장 시공경험과 법원감정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안전진단 전문기관이라는 점이다. 건축시공기술사와 특급기술자 및 건축기사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기술자들이 소속돼 건설분쟁 관련 자문과 소송업무를 24시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에이앤티엔지니어링은 지난 5년간 수백여 건의 하자소송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고, 수많은 사건에서 법원 감정인이 제출한 감정서의 중대한 오류와 판단착오 등을 바로 잡아 승소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문분야의 특화기술자들을 영입해 내실을 다짐으로써, 기존의 정형화된 공동주택 하자소송은 물론 공사대금 소송, 인접지 피해사건, 구조물붕괴고 사건 등 다양한 특수사건에서도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송현담 대표이사는 “에이앤티엔지니어링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술분야에서 효율성을 최대한 발휘해 건설공정 생애주기에 걸쳐 최적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원가절감과 서비스가치 향상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