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양우내안애’ 선착순 동.호 지정 막바지 분양 한창
‘서산 양우내안애’ 선착순 동.호 지정 막바지 분양 한창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1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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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충남 서산서 중소형 위주 총 943가구 공급

 도보 통학 교육 우수․4Bay 신평면․합리적 분양가 ‘자랑’
부춘산 자락 위치 에코 프리미엄 명품 주거입지… 미래가치 높아

▲ 양우건설이 충남 서산서 중소형 위주 총 943가구 대단지로 공급하는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이 빠른 소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잔여세대 분양을 하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국 분양시장에서 지역 랜드마크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인 양우건설(주)가 충남 서산시에서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이 한창이다.

현재 59㎡와 84㎡A는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는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사업지 인근에서는 서산 최초의 특급호텔 ‘M-Stay호텔 서산’이 조성 중이어서 향후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총 943가구,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가구, 72㎡ 326가구, 84A㎡ 220가구, 84B㎡ 119가구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서산이 아껴둔 명품 주거입지로 꼽히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에코 프리미엄을 품고 있다.

이 아파트는 녹지공간과 함께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구비된서산도심에 자리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직주근접이 가능해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 직장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한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직주근접과 더불어 학주근접도 강점으로 꼽혔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특히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의 경우 맹모(孟母)들의 지지를 받는데다 교육시설이 단지 가까이 위치하는 경우 학원 등의 교육 시설 조성도 빠르게 확충될 수 있다.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의 경우(일부 세대 제외)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3일 정부가 전매제한과 청약순위 강화를 골자로 하는 ‘11.3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금융당국도 아파트 구입 때 받은 중도금 대출이 입주 이후 전환되는 ‘잔금 대출’에 대해 원리금 분할 상환을 하도록 하는 등 규제에 나서면서 정책에서 자유로운 지역의 분양시장이 풍선효과에 따른 상대적인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도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