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신안산업개발(주)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신안산업개발(주)
  • 국토일보
  • 승인 2016.12.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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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표창

   
▲ 신안산업개발(주) 정지광 대표이사.

■ 노하우 축적 비계구조물 해체 대표기업 자리매김
■ 다양한 안전장치 통해 현장사고 제로화 총력

신안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지광)이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설비건설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8년 ‘신안 철강’으로 설립된 신안산업개발㈜은 이후 숙련된 기술과 성실시공을 바탕으로 철거 및 비계구조물 해체분야에서 수많은 난공사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며 비계 구조물 해체공사 전문 설비건설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2001년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국내 다양한 건설사 협력업체로 선정되며 견실함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인증을 취득했고 연매출 200억원 이상의 실적을 쌓으며 우수한 신용을 유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신안산업개발은 탕정 LCD 밸리 3,4차 철거 및 비계 공사, SR-프로젝트 2차 단지 내 철거공사 , 화성A 해체철거공사, 아산 DC 철거 및 비계 공사, 평택 P-PJT 기전비계/해체철거공사를 완벽하게 완료 및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고도의 안전과 후속 공정의 편리성을 요구하는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서도 본연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전자공장의 비계시설에서 국내 최고 자리에 오른 것이다.

   
 

무엇보다 신안산업개발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건설공사에 참여하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실제로 2009년 고용노동부에 석면 해체 전문기업 승인을 취득해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현재까지 환경분야 이슈인 석면 철거공사를 문제없이 수행하고 있다 .

이처럼 신안산업개발은 비계/구조물 해체공사, 석면 철거공사 등 각 사업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시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안산업개발(주) 정지광 대표이사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실현하고 열정과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수행해 최고의 안전성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