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금복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금복
  • 국토일보
  • 승인 2016.12.23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 (주)금복 서일문 대표이사.

■ 창호시공분야 국내 최고 기술력 자랑
■ 고기능성 제품 공급 등 창호시장 선도업체 정평

(주)금복(대표이사 서일문)이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건설기자재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금복은 PL창호·알루미늄창호 생산 및 시공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현장의 창호 공사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또한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도 겸비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금복은 창호 분야의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함으로써 수요자와 발주처 모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정평이 났다. 국내 전문건설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실제로 고기능성 창호재 생산 및 단열방음특허(특허번호 제 10-2013-0097161호) 등을 확보, 쾌적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중흥건설, 대방건설등 공동주택 신축현장에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LG하우시스와 협력해 노후 공동주택의 저효율 단열제품인 알루미늄 창호를 고기능성 창호로 교체하는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주)금복은 창호 시공에서 창호 생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1만 9,835㎡ 규모의 생산공장도 갖춰 우수한 품질의 창호 제품을 직접 건설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타일, 건축 마감재 등을 취급하는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넓어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금복은 품질 경쟁력 확보에 방점을 두고,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산 고품질 타일 및 건축 마감재 등을 직수입을 통해 고급마감재 시장의 거품 제거에 일익을 맡았다.

금복 서일문 대표이사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제품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고와 미래에 대한 도전을 지속해 다양한 R&D와 시공법을 연구함으로써 국내 대표적인 기술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