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재성건설(주)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재성건설(주)
  • 국토일보
  • 승인 2016.12.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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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친환경 공간 창출 ‘인간·환경’ 생각하는 기업

-종합건설 전문… 건축트렌드 분석 및 선도 ‘공로’
-신복공판 개발로 지하철·도로공사 패러다임 개척

   
 한만천 대표이사.

재성건설(주)(대표이사 한만천)이 제12회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종합건설 전문기업으로 신복공판 개발 등으로 지하철·도로공사의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등 업계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성건설은 지난 2007년 창의적 사고와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로 불과 10년 만에 도급순위 508위에 이르는 성과를 이뤘다.

초창기 설계단계부터 건설공사의 계획 및 준공이후 하자까지 역할과 업무범위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축적된 시행착오와 노하우들이 저력이 됐다.

특히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의 재건축을 힘들어하는 건축주에게 효율적인 건설CM을 적극 활용해 건축주가 만족할 수 있는 설계와 투명한 견적, 믿음 시공과 준공 이후 건축주의 자산 가치 상승이라는 만족감과 믿음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세대 미만 소규모 재건축 공동지주 사업을 시도해 2014년 ‘JADE PARK’라는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

   
 재성건설 CI.

를 선보였다.

이것을 시발점으로 하락세를 걷는 건설 경기 속에서도 자사의 협력업체와의 철저한 사업성 검토와 고객들이 원하는 트렌드를 파악해 실내·실외 인테리어부터 품질과 노하우를 앞세우는 명품 시공으로 서울 각 지역에 수년 동안 JADE PARK 6차 300가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기술력 Composite Laminate를 이용한 신복공판의 개발로 인한 도심지 지하철 및 도로공사의 새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수유동 하이시티 주상복합 건설공사, 장안동 진주연립 재건축공사(2013년), 금모래 신협본점 건설공사, 면목동 삼성연립 재건축공사(2014년), 용인 KGM빌딩 건설공사(2015년), 국립국악원 우면당 공사(2016년)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재성건설(주)은 매년 약 100억원 이상 매출실적을 올려 꾸준한 기업 신뢰도를 쌓아 왔으며, 9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000억원 수주를 달성했다.

불공정 하도급 개선 및 투명거래를 위해 현금결재를 시행하고 있고, 공정 경쟁을 위해 협력업체와의 상하구조가 아닌 평등한 관계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한만천 재성건설(주) 대표이사는 “친환경적이며 효율적 공간 창출을 통해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꿈과 자산 가치를 극대화시킬 건축물을 제공함으로써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