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면적 2천만평 달성, 우리관리 임원 대거 승진
관리면적 2천만평 달성, 우리관리 임원 대거 승진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12.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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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공동주택을 비롯 집합건물관리 국내 1위 회사인 우리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노병용)가 지난 21일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

최영호 미래사업부장과 이기섭 BNS사업부장을 부사장으로 승격 발령한 데 이어 전무이사 5명, 상무이사 1명, 이사 4명, 이사보 5명을 승진시켰다.

관리면적 2,000만평(67,787,886㎡, 571,948세대, 891개소)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냄에 따라 대거 단행된 이번 임원진 인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관리사업장 1,000개소, 관리소장 1,000명의 일자리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관리는 2002년 7월 출범 당시 관리면적 660만평(21,754,874㎡, 22만세대, 302개소)으로 관리를 시작했으나, 14년여가 지난 현재 관리면적 기준 3배가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