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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이달 착공···2021년 개통동탄2신도시 구간 2019년 조기 개통 추진···동탄~경기 광주 65분→33분 단축 예상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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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1  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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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노선도.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이달 안에 경기 화성시와 광주시를 최단으로 연결하는 ‘이천-오산 고속도로’가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탄2신도시 구간은 2019년 조기개통돼 입주민 교통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가 경기 화성시와 광주시를 연결하는 이천-오산 고속도로의 실시계획을 22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주)’는 이달 중 착공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천-오산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총사업비 7,642억원이 투입되며, 총연장 31.2km 규모로 건설된다. 특히 동탄2신도시 통과구간인 동탄분기점(JCT)~동탄나들목(IC) 5㎞ 구간은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조기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남동부구간으로, 이용객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자 나들목 4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와 만나고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안한 휴식 및 안전을 위해 용인시 포곡읍 구간에 졸음쉼터 1개소도 조성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이천-오산 고속도로가 화성시와 광주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해 기존도로 대비 32분 단축되는 등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교통여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수요도 흡수해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까지의 지․정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금호산업 등 10개사로 구성된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주)에서 시행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 5월 실시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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