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9일 오전 10시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5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2016 금천구 어르신 스마트 과거시험’을 개최했다.

시험과목은 스마트폰 정보검색과 문자 전송 등이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3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우리구는 앞으로도 세대·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