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 분양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12.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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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역 주거지 동선 중심 입지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 투시도. 

- 호매실역 3분 거리 초역세권 “중심대로 사거리 코너 S급 상권 평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다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일대에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를 분양중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단지는 대지면적 2,194m², 연면적 1만9469m² 규모의 지하 3층~지상 10층으로 들어선다. 1,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하 3층~지상 10층은 오피스텔(아파텔) 176실로 각각 구성된다.

상가 내부는 1층 5.5m, 2층 6.7m의 높은 층고가 확보됐으며,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 3층~지상 10층에 조성되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희소성 있는 펜트리를 시공해 보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적용했다.

1층과 2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상권 확대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에 교통망 개선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거지와 호매실역 동선 한복판에 위치해 호매실 중심대로 사거리 코너 S급 상권이다.

더불어 R&D사이언스파크, 스마트폴리스등 호매실 지구 주변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서수원 홈플러스와 수원 제2실내체육관도 인접해 있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로서 광교와 영통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된 호매실 지구의 경우 서울 강남역 접근성 개선과 함께 신분당선 연장이 화서역과 호매실지구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개통 시 호매실지구에서 광교까지 7분,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통해 유동 인구 확보를 기반으로 신상권도 빠르게 자리잡을 전망이다.

신분당선 연장역인 호매실역(2019년 개통예정)에서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속하는 이 상가는 초역세 상권을 바탕으로 정문 앞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을 비롯해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췄다.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오는 2019년 12월 완공예정) 등 다양한 사업단지들이 차량 15분 거리의 가까운 인근에 위치해있다. 최근에는 인근 영통 삼섬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700여 명의 종사가가 이전하는 등 인규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있어 호매실 지구 3만5400세대를 비롯한 잠재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한 다인 로얄팰리스 상가를 찾는 이들이 대표전화를 통한 문의가 늘고 있고, 빠른 속도로 계약도 진행되고 있다”면서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