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 ‘국도17호선 돌산대교 성능개선공사’ 등 입찰 예정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조달청이 이번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국도17호선 돌산대교 성능개선공사’ 등 총 54건, 4,194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
조달청은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전남개발공사 수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남창1교 건설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83%(45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약 41%인 1,737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발주량에 따르면 전라남도 807억원, 경기도 612억원, 울산광역시 548억원, 세종특별자치시 508억원, 그 밖의 지역이 1,719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은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8%(346억원)가 대형공사로 346억원 규모의 울산광역시 수요 ‘회야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종합평가낙찰제,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3,846억원)와 수의계약(2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