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오늘 첫 선, 분양 홍보관 북새통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오늘 첫 선, 분양 홍보관 북새통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12.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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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호텔 새 패러다임 제시, ‘올인원 시스템+임대차 계약 안전장치’ 관심 집중

여수 엑스포 내 위치… 관광지․산업단지 아우르는 풍부한 관광 콘텐츠 자랑
전용 28㎡부터 134.63㎡ 스위트룸까지 다양… 전 객실서 바다 조망․요리 가능

▲ 여수 엑스포 내 위치해 관광지와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지닌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가 12월 9일 분양홍보관을 개관, 분양에 나섰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1,300만 관광수요를 지닌 여수의 중심에 들어서는 특별한 공간 ‘여수 엑스포 유탑(UTOP) 마리나 호텔&리조트’의 분양이 오늘(9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분양은 유탑의 올인원 시스템과 안전장치가 적용돼 분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며, 고객들과 높은 신뢰도를 형성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유탑그룹은 시행부터 시공, 운영까지 직접 책임지는 올인원 시스템을 통해 수익형 호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주)유탑건설이 시행, (주)유탑엔지니어링과 (주)유탑건설이 책임 준공을 각각 담당하는 가운데 (주)유탑디앤씨의 안정적인 운영이 뒷받침되며 계약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안전장치’란 수익확정 보증서에 시행사 보증, 시공사 연대보증, 운영사 연대보증과 수분양자가 갑이 되는 임대차 계약서를 통해 수익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한 방식으로 수익이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발 디딜 틈 없이 분양 홍보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도 유탑그룹이 마련한 시스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과 함께 요리가 가능한 이 호텔은 관광휴양도시인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777-1 일원에 들어선다. 여수 방문객 대부분은 엑스포 이용 관광객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여수 엑스포 내 위치해 다수의 관광지 이용이 수월한 이 호텔은 풍부한 관광객 수요를 품었다.

총 389실 규모로 여수 지역 내 대부분의 주요 시설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이 호텔은 여수 엑스포 내 관광지와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단순히 휴양 호텔이 아닌 도심형 휴양 호텔로서 기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 엑스포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지하 2층, 지상 24층, 총 389실로 구성된다. 객실은 A형부터 J형까지 10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되며 전용면적 28㎡부터 120.38~134.63㎡의 스위트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실내에는 4인 1실이 가능한 넓은 공간이 마련됐으며 장기투숙에 필요한 콤비냉장고․드럼세탁기 등 생활가전이 제공되며 1년에 10일의 무료 숙박(10년간 100일)과 함께 특별한 계약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분양이 시작된 오늘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오후 3시 분양홍보관에서는현장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풍성한 경품이 3일간 총 46명의 내방객에게 증정될 계획이다.(중복 당첨 시 최초 당첨만 인정)

10년간 확정수익 보장 등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분양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덕충동) 여수엑스포해상공원 국제관 D동 2층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