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 바로 앞 노른자위 입지 '현대에비뉴 오피스텔' 분양
당진 현대제철 바로 앞 노른자위 입지 '현대에비뉴 오피스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2.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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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산업단지 최초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 3.3㎡당 500만원 초반

   
▲ 현대에비뉴 광역조감도.

대명토건(시공)과 당진현대개발(시행)이 충남 당진시 송산2 일반산업단지 2-2공구 D4-7, 8 일대에 '현대에비뉴'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당진 현대제철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역 최초의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에비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5층, 전용면적 12~16㎡ 총 160실로 구성된다. 평면은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1층에 총 19개의 상업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당진은 30-40대의 젊은 인구가 시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세계 6대 철강도시이자 물동량 증가율 1위를 기록중인 기업항구도시이다.

그 중에서도 송산산업단지는 현대자동차 등에 강판을 공급하는 현대제철, 신안그룹 계열의 휴스틸 등 굴지의 철강 기업들이 위치하며, 주변에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동부철강 등도 자리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에비뉴' 오피스텔은 송산산업단지라는 입지적 특성상 1인 가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 내 최초의 전 세대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특히, 근로자가 7천여명에 달하는 현대제철의 정문 바로 앞 입지조건에 힘입어 당진 내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진 송산산업단지의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오피스텔의 경우 층고를 일반 오피스텔보다 훨씬 높은 4.2m로 구성했다. 층고가 높은 만큼 공간활용도도 높아졌으며, 추후 다락방과 같은 복층형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또한,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쿡탑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됨에 따라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휘트니스파크, 공용 계절창고, 옥상 가든, 셀프 스팀 세차존,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에비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초반에 공급된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 투자 시 입지는 수익률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현대에비뉴' 오피스텔은 당진 현대제철 바로 앞 황금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다."며 "당진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던 특화설계, 합리적 분양가 등이 적용되면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