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RT 동탄역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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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6.12.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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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내 간선철도의 본격적인 경쟁시대를 알릴 수서고속철도(SRT)가 9일 오전 5시 첫차를 시작으로 본격 개통한다. 특히 수서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의 중간에 위치한 동탄역이 국내 고속철도역사 가운데 최초로 지하에 건설돼 눈길을 끈다.

   
▲ 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국내 최초로 지하에 건설된 고속철도역사로 기록됐다. 특히 지하철 출입구와 동일한 출구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SRT 동탄역 2번 출입구 전경.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을 건설하면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지하구조물에 색을 덧입혀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은 SRT 동탄역 지하주차장 전경.
   
▲ (주)SR은 오는 9일 수서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SRT 동탄역의 영업을 본격 개시한다. 사진은 SRT 동탄역 발매창구 전경.
   
▲ SRT 대합실 전경.
   
▲ SRT 동탄역은 향후 개통될 수도권급행철도(GTX)와 승강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통합역사로 운영된다. 사진은 동탄역 승강장(플랫폼) 전경.
   
▲ SRT 동탄역 부산/광주 방면 하행선 승강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