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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정림건축, BIM 가이드북 15일 첫 선계획설계·중간설계·실시설계 등 실무자 맞춤 컨텐츠 제공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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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2  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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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M 세미나 2016’에서 오토데스크 BIM 적용 우수사례 및 BIM 모델링 가이드북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39개 아이템·175개 라이브러리 온라인 무료 다운로드 가능
BIM 작성도면 확대 각 회사별 매뉴얼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업데이트 반영 등 향후 시공·MEP 등 분야 매뉴얼 개발 계획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오토데스크가 1일 BIM 세미나를 열고 오는 15일 BIM 가이드북 공개에 앞서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그동안 BIM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규모 건축설계사무소에서도 무료로 가이드북을 다운로드 받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골자다.

■ 실무 활용도 UP

오토데스크와 정림건축이 국내 BIM 활성화와 사회공헌 차원에서 손을 잡고 실무자를 위한 컨텐츠를 BIM 가이드북에 담았다. BIM 활성화에 앞장서 온 오토데스크와 사회공헌에 항상 관심이 높은 정림건축의 실무 노하우 재능 나눔의 합작품이다.

그동안 소형 설계사무소의 경우 BIM 적용의 어려움을 토로해왔고,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BIM팀을 구성했다 해산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조달청의 가이드라인 기준에 맞춰 좀 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표시하고, 알기 쉽게 내용을 정리한 가이드라인이 절실했던 이유다.

또 이 BIM가이드북은 오토데스크 레빗 유저 실무에 가장 적합하지만 그렇다고 오토데스크 제품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다. 전반적인 BIM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지침서로 이해해도 될 정도다.

더불어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IFC로 내보내기 등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배포는 이달 15일 오토데스크와 정림건축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했고, 24일 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

BIM을 두려워하는 실·소장급 실무진들도 2D평면도를 찾아서 누르면 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도면이 제대로 표현됐는지 확인가능하도록 해 진입장벽이 낮다.

■ 커스터마이징 가능
이번 BIM 가이드북은 계획설계, 중간설계, 실시설계 등 단계를 고려했으며 소형 설계 사무소에서도 충분히 BIM 활용을 해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BIM 활용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불편도 고려했다. 투자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 BIM팀과 2D팀이 분리 운영된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최용성 오토데스크코리아 차장은 “BIM을 통해 바로 모델링하고 도면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실무자의 BIM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도면 부분에서도 3D BIM 도면과 면적산출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델링 및 도면화를 위한 175개 라이브러리, 39개 아이템 등을 포함했다. 더불어 각 회사별 매뉴얼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BIM가이드북은 설계파트에 집중돼 있지만, 향후 시공파트에 맞춘 BIM가이드북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BIM이 건축건설 초기 설계에서 시공단계, 시공 이후 유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점차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과의 접목으로 시공현장의 효율화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왼쪽)과 임진우 정림건축 대표가 BIM가이드북 제작을 위해 MOU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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