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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조 규모 카이로메트로사업 수주 총력전강호인 장관, 이집트 대통령 면담···국내기업 참여 지원 요청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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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2  16: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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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정부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철도시장에서 국내 철도산업 관련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집트를 방문해 카이로 메트로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수주 성과를 올리기 위해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강 장관은 이집트 대통령, 교통부 장관 등 이집트 정부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갖고, 한국 기업이 카이로 메트로 3호선 차량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조원 규모에 달하는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3호선 차량구매 사업은 3호선 차량 512량을 발주하는 사업으로 올 2월 기술 및 가격평가 후 현재 프랑스 철도기업인 알스톰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밖에 강 장관은 카이로 메트로 5호선 사업 협력방안 등 양국 간 철도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카이로 5호선은 총연장 24km 길이의 도시철도 노선으로, 이집트 철도당국은 총 25억 달러를 투자해 차량, 신호, 건설 등을 턴키발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업은 올해 3월 이뤄진 양국 정상간 면담에서 체결된 총 30억 달러 규모의 ‘한·이집트 금융협력 MOU’의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편 국토부는 이집트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외건설 시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파악, 현지에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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