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 상가 '라베니체마치에비뉴' 관심집중
김포신도시 상가 '라베니체마치에비뉴' 관심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2.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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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지역 커뮤니티 반응 뜨거워… 김포지역 내 랜드마크 기대감 UP

   
▲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투시도.

㈜알토란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한 수변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한강센트럴자이(2017년 1월 입주예정)'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3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전매제한 등 규제강화로 상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포 한강신도시의 경우, 도시 조성 단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상가분양도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3,48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형성되는 '한강센트럴자이'(2017년 1월 입주예정)를 비롯해 약 1만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한강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약 60만명의 상주인구를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이로 인해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이곳의 막대한 배후수요를 독점할 상가로 기대된다.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수변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전체 상가를 최고 2층 높이로만 구성했다. 이미 총 400여 개의 점포 중 1~5차분 248실이 분양 완료됐다. 1~3차는 이미 준공돼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4~5차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좁은 부지에 높게 층을 올린 일반적인 상가와 차별화된 구성을 자랑한다. 자연적인 수변가로를 따라 걷는 보행자 이동 동선,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인테리어 등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높은 퀄리티를 통해 한강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조기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높은 기대감을 받아온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인근에 곧 입주를 앞둔 아파트와 함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으면서 상가는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현재 6·7차 물량을 분양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