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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5대 기술혁신 추진···미래 철도기술 선도 기대해외 의존 5개 분야 핵심기술 확보···국내 업체와 협력해 정부 3.0 실현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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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2  1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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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내 철도산업이 해외에 의존해 오던 핵심기술을 기술혁신으로 자력화에 성공, 미래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5대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슬로건을 ‘Hi FIVE(High Innovative Valuable Engineering)’로 정해 미래 철도기술을 선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철도공단의 5대 기술혁신은 ▲선로배분시스템(KR LAS, KR Line Allocation System) ▲전차선로시스템(KR ECS, KR Express Catenary System) ▲궤도레일체결장치(KR RFD, KR Railway Fastening Device) ▲철도무선통신시스템(KR LTE, KR Long Term Evolution system) ▲열차제어시스템(KR TCS, KR Train Control System)이다.

철도공단은 해외 기술에 의존해 2004년 경부고속철도를 개통한 이후 전차선로, 궤도, 신호 및 통신 등 철도의 핵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철도공단의 5대 기술혁신을 다수 도입했다.

구체적으로 선로배분시스템(KR LAS)은 1899년 한국철도 개통 이래 철도경쟁체제가 처음 도입되는 수서고속철도에 적용해 운영자간 공정한 배분 및 선로 이용을 극대화했다. 또 고속철도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로시스템(KR ECS)은 최고 시속 400km급으로 개발해 호남 및 수서고속철도에 설치했다.

레일과 침목을 일정하게 고정해 안정적 고속운행을 가능케 하는 궤도레일체결장치(KR RFD)와 세계 최초로 4세대(LTE) 통신방식을 기반으로 개발한 철도무선통신시스템(KR LTE)은 원주∼강릉 철도건설 사업에 설치, 2017년 실용화를 목표로 도입 중이다.

마지막으로 국제 표준방식과 호환되는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KR TCS)은 2017년까지 실용화를 위한 성능검증 중에 있다.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5대 기술혁신(Hi FIVE)을 통해 철도선도 기술 확보와 동시에 국내 업체와의 협력해 해외 철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정부 3.0실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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