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양우건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12.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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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마감 이어 2차 896가구 분양… 시리즈 아파트 총 1천731 대단지 조성

광주광역시 명문학군 남구와 공동 학군… 명문학군 인프라 자랑
더블 팬트리․4Room 등 혁신설계 ‘인기’… 계약금 5%․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 양우건설이 광주광역시 명문학군과 공동학군인 남평강변도시에서 1차 완료에 이어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에 나섰다. 시리즈아파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1, 2차 총 1,731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남 혁신도시에 인접한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서 양우건설의 시리즈아파트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가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에 나섰다.

분양 마감된 1차에 이어 들어서는 2차는 드들강변 B3블록에 자리해 단지 앞, 뒤로 각각 강(드들강)과 산(월현대산)이 펼쳐져 있다. 1차에서 선보인 수변 조망권을 담은 2차 주변으로는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262세대 ▲74㎡ 198세대 ▲84㎡A 154세대 ▲84㎡B 210세대 ▲84㎡C 72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총 896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인 남평강변도시는 나주시에서 유일하게 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린다.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1차에 이은 이번 2차의 나주 입성으로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가운데 양우건설은 이번 2차에서도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더블 펜트리를 선보였다. 1차에서는 동일 지역 최초의 4.5Bay 혁신평면을 도입한 바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아파트 내부는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진 것. 특히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을 마련했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상무역 2번출구)에서 확인 가능하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