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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항공조감도. | ||
분양 시장에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이 연일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달 초 분양을 개시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 3,4단지'는 주거·자연·교육·생활 등을 모두 갖춘 시내권의 마지막 대규모 공급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그 결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단지 내 상업시설인 '어반브릭스' 역시 청약 접수 결과 최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서 모든 인프라를 누리는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기 마련"이라며 "최근 주거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에서도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단지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 같은 흐름은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최근 1인 가구 증가, 전세 시장 과열 등의 이유로 오피스텔이 직장인,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뛰어난 주거 편의를 갖춘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대폭 늘어난 것이다.
실례로, 최근 분양한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은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 첨단 R&D, 헬스케어, 교육 등원스톱 인프라를 구축한 고잔신도시에 자리 잡으면서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고, 계약 이틀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 또한 이런 요소를 잘 갖춘 선호도 높은 입지에 오피스텔을 공급하며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의 중심인 연동에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달 분양 예정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제주도의 강남이라 불리는 연동 지역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인근에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원스톱 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우선,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시청, 연동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공항, 제주시외터미널, 노형오거리, 일주서로, 1100로 등 교통 접근성도 좋다. 이마트,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도 인접하며, 영화관, 바오젠거리, 제주종합경기장 등 놀거리도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 호텔, 카지노, 각종 면세점 등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삼무공원, 한라수목원도 가까워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이처럼 '원스톱 생활권' 프리미엄을 갖춘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고층(18층), 2000년대 최대 객실(208실) 등의 규모로 조성되며, 연면적 16,337㎡ 내에서 전용 31~43㎡의 객실로 채워질 예정이다.
단지는 연동 내에 위치한 관공서, 호텔, 병원, 대학 등 약 4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거느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 내 1인 가구수가 제일 많으면서도 오피스텔 공실률 0%를 기록하고 있는 연동의 특성을 놓고 볼 때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의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최근 주거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단지 인근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 내에서도 교통이 편리한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많은 프리미엄을 거느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