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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어민단체장 간담회 개최···농어민 서비스 질 제고 기대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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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1  1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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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가 농어민을 위한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등 농어민단체의 이야기를 듣고 고충 해소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가 1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농어민단체장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농어촌공사의 경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농어촌공사 정 승 사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홍기 대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윤천영 회장,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김광섭 회장 등 농어민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변화하는 농정 환경에 발맞춰 농어촌공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농어민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농어촌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농어촌공사는 이날 경영 방향과 관련해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와 지진에 대응한 저수지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의 안전 강화 ▲논 위주에서 벗어나 밭과 스마트팜(Smart Farm) 등에도 공급 가능한 물 관리 체계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개발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밖에 쌀 과잉 대책, 내년 영농 대비 농업용수 확보 현황, 농업용 호소의 수질개선계획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농어민단체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한편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쌀값 하락에 대응해 간척지를 논 이외에 원예단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매입비축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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