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서울숲 아이티시티’ 지식산업센터 12월 분양 예정
더블역세권 ‘서울숲 아이티시티’ 지식산업센터 12월 분양 예정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2.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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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울숲 조망(일부 호실) 가능… 옥상 태양광 시설 등 ‘녹색 친환경 빌딩’

   
▲ 서울숲 아이티시티 투시도.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12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주)UB홀딩스가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72-8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지하 5층~지상 16층, 대지면적 2,978㎡에 연면적 26,130㎡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성동체육센터 등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을 이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서울숲 일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뚝섬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와 고급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직주근접형 준공업지역 재정비사업 예정지로 향후 지식산업센터 입지 여건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 서울숲과 한강 조망하는 쾌적한 최첨단 설계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일부 호실에서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 할 수 있어 쾌적환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태양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시설부(일부)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해 절전 및 관리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지하층에서도 자연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선큰 설계를 적용했으며, 여유로운 휴식과 탁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도 조성한다. 대지면적 약 20%에 달하는 공개공지 조성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 1층은 개방감을 고려해 높은 층고로 만들어지며, 입주사들의 편의를 위해 화물운송 하역장도 설계에 반영했다.

◆ 합리적 분양가에 사옥 마련 가능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강남의 임대 오피스 대비 우수한 시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중도금 무이자 융자, 취득세 50% 감면(2016년 현재), 재산세 5년간 37.5% 감면(2016년 현재)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 더블역세권, 강남 접근성도 좋은 ‘교통요충지’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 단지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강변북로와 바로 연결이 가능한 성수1로변에 위치하며,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에 닿을 수 있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