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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전 서구·경기 안산 등 2016 교통문화 우수도시 선정교통안전우수사업자 7곳 지정···제천운수 3년 연속 선정 영예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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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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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는 2016년도 ‘교통문화 우수도시’ 및 ‘교통안전 우수사업자’가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문화 우수도시에 대전 서구, 경기 안산 등 4개 지자체를,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제천운수 등 7개 업체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교통문화 우수도시’는 전국 229개 시ㆍ군ㆍ구의 운전·보행행태 및 교통안전 등 총 3개 영역에 대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전국 4,500여 개 버스 및 택시 운수사업자 중 시·도지사가 추천한 교통안전관리 우수사업자 8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각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도 평가, 교통안전관리실태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올해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된 도시는 경기 안산시(인구 30만명 이상), 세종특별자치시(30만명 미만), 전남 화순군(군 단위), 대전 서구(구 단위) 등 총 4곳이다. 특히 전체 1위인 ‘교통문화 도시 대상(大賞)’은 ‘대전 서구’로 결정됐다.

대전 서구는 모든 조사영역에서 2016년 자치구별 전국 평균 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였다. 이 지역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 ‘방향지시등 점등률’ 등을 조사하는 운전행태 영역에서는 2016년 전국 평균인 37.33점보다 4.52점 높은 41.85점으로 높은 준수율을 보인 것.

2016년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는 김포교통, 경성운수, 개웅운수(이상 서울 소재), 신성여객(부산), 그랜드관광(대구), 제천운수(충북), 우등관광(충남) 등 총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 중 제천운수(시내버스)는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되면,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가 전달되고, 지정 후 1년간 교통안전점검이 면제되고, 안전관리를 위한 교통안전 개선물품 등도 지원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올해 전체 교통문화지수는 81.38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78.75점보다 2.63점 상승한 수치로, 올해 교통문화 수준이 향상된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안전띠 착용률’이 가장 높게 향상(3.50%p)됐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도 상승(2.32%p)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지선 준수율‘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등은 지난해 보다 점수가 하락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문화지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교통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필요가 있으므로, 교통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교통문화 우수도시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내달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 또는 지정서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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