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는 전 코스다 상장기업 아이팩토리의 우선매입계약 주식수가 50만주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팩토리에 대한 본격 경영행보가 진행 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카이스트는 적극 인수합병 협의해 온 상장사에게도 본 사실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다음 행보로 특허를 바탕으로 한 기술가치평가 결과서를 법원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아 법인에 법정자본으로 현물 출자 예정이다.
아이팩토리 용인 건물은 생산기지외에도 본사 및 계열사 그리고 테슬라바이오랩 임상실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17년 계획을 수립 중이다. 원활한 인수합병까지는 약 200만주 이상의 주식이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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