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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큰 불···4지구 점포 839개소 잿더미대구 긴급구조통제단 화재 확산 방지 총력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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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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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30일 오전 2시 8분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 중이다. 

대구광역시는 30일 서문시장 4지구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4지구 상가 전체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특히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가 빠르게 번질 뿐 아니라 유독가스도 상층부로 빠르게 확산돼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서문시장 4지구가 칸막이 없는 개방형 점포로 이뤄진데다 의류, 침구류, 원단 등 화재 확산이 쉬운 가연물질이 많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대구시는 화재 진압을 위해 총인원 750여명을 동원하고, 소방헬기를 비롯한 장비 9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4지구 건물을 둘러싼 주변상가로의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가능한 인원을 총동원했다.

대구시는 시청과 구청이 협업해 신속한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보험가입 및 피해금액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재난관리기금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도 검토키로 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전무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 여부를 두고 화재진압 당국과 상인의 주장이 대치돼 추후 화재조사를 통해 가동 여부를 파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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