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김포한강신도시 계약률 73%
화성산업, 김포한강신도시 계약률 73%
  • 이경운
  • 승인 2009.08.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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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형 선호도 김포서 재입증

김포한강신도시 중소형 주택 계약결과 하반기 ‘대박김포’를 예상할만한 계약률이 나왔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김포한강신도시 Ab-16블록에 공급한 화성파크드림 당첨자 계약(3~5일)결과 공급세대 648세대 중 470세대의 계약이 완료돼 계약률 73%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세대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85㎡ 단일평형으로 친환경에코단지, 평면특화, 조망권 프리미엄 등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청약이 계약으로 이어졌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저렴한 공급가격, 양도소득세 5년간 전액면제, 재당첨제한 완화 등 계약체결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의 Ab-16블록은 한강신도시 택지입찰 당시 경쟁률 89:1을 기록하며 이미 업계에서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화성산업의 슬로건 에코드림과 걸맞는 자연친환경적인 입지와 4-bay의 평면, 수납공간 확대 등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호평이 실적으로 나타나 초기계약율 73%를 달성했다”며 “당첨자 계약기간에도 미계약 잔여세대의 문의가 급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조만간 전 세대 분양을 완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