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원진들이 일산청사로 출근 중인 직원들에게 주먹밥 등을 나누는 '한마음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직원들의 든든하고 활기찬 아침을 통해 임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자 지난 28일 오전 출근시간에 ‘한마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산청사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공단 임원진은 출근길의 직원들에게 주먹밥과 따뜻한 국물을 나눠주며 대화를 나눴다.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한마음 캠페인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임직원 간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공단의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