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017년 설 연휴기간 티켓 23일부터 예매 시작
티웨이항공, 2017년 설 연휴기간 티켓 23일부터 예매 시작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6.11.22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행 국내선 항공편으로 총 4만 6천석 규모 공급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내년 설 연휴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를 다녀오려면 당장 내일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티웨이항공이 민족 대명절인 내년 설 연휴에 탑승 가능한 국내선 항공권 예매를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설 연휴 항공권은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급좌석은 편도 기준으로 260여편, 4만 6,000석 규모로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여행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으로, 여행기간은 내년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총 6일간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설 연휴 기간 제주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혼잡한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보다 신속하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의 모바일 앱을 통해 웹 체크인을 할 경우, 탑승권을 출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 탑승권을 통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