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오늘(27일) 1순위 청약 접수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오늘(27일) 1순위 청약 접수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0.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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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대단지·중소형 3박자 모두 갖춘 인기단지

   
▲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투시도.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대단지, 중소형이 분양불패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3가지를 모두 갖춘 단지는 연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지난 3월 분양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총 1850세대가 전용 59~84㎡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 결과 평균 5.0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주일만에 완판됐으며, 지난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 역시 총 1479세대가 전용면적 61~84㎡의 중소형으로 공급된 결과 평균 42.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5일만에 전세대가 완판됐다.

업계관계자는 "브랜드, 대단지, 중소형을 모두 갖춘 단지는 신뢰도와 생활의 편리함, 미래가치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품"이라며 "특히 최근 분양시장은 대출규제 등으로 부담이 덜한 중소형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브랜드, 대단지, 중소형은 꾸준히 사랑 받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동탄 더샵 파크시티' 브랜드, 대단지, 중소형 위주 구성으로 이목 집중

이러한 상황 속 동탄생활권에서 브랜드, 대단지, 중소형 3박자를 갖춘 단지가 나와 화제다.

포스코건설이 서동탄역 일대에 선보이는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바로 그것이다. 단지는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총 2400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라는 점, 여기에 총 세대수 중 1556세대를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기준 61㎡와 74㎡)로 구성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생활권이 대형사 브랜드단지와 중소형 단지가 희소하다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상태다. 실제 현재 분양이 진행중인 동탄신도시는 공급 초기부터 10월 현재까지 공급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물량이 총 공급 물량의 20%도 채 되지 않는다. 또 20평대의 중소형 아파트 공급비율 역시 23.1%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다.

이러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계획중인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키즈짐, 글램핑가든, 키즈풀,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도 조성된다. 이에 더해 단지는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특화조경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설계로는 전 세대를 4Bay 판상형 구조로 구성해 편리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이 장점으로 동탄중심상업지역(홈플러스, CGV, 센트럴파크 등)은 물론 서동탄역을 나와 서동탄역 사거리까지 유명한 먹자골목, 여기에 동탄신도시 대표 학원가인 솔빛마을도 가깝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과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북오산IC,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한 풍부한 교통망도 자랑한다. 또 최근에는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본격화로 현대아울렛의 입점이 확정돼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늘 27일 1순위, 28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