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27일 당첨자 발표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27일 당첨자 발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0.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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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활·교통인프라 모두 갖춘 최고입지… 최고 청약경쟁률 5.85대 1 기록

   
▲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조감도.

최고 5.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내 거센 돌풍을 일으킨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가 27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 청약접수 결과, 전용 76㎡A타입에서 최고경쟁률 5.85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경쟁률 1.25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 9번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1세대 △76㎡A 76세대 △76㎡B 143세대 △84㎡A 148세대 △84㎡B 44세대 총 492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제천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하소동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바로 옆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00년 전통의 동명초등학교 옆에 위치했다는 점이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또한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고 탁월한 자연환경과 제천 최초로 리모델링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청약에 몰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실제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지난 1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3일 동안 약 8,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내집마련 신청 접수가 쇄도하는 등 분양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단지는 제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하소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제천시 최대 주거지역 천남동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이다.

또한 100년의 전통을 가진 제천 최고의 명문 동명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 공립 의림유치원을 비롯해 제천중학교와 제천여고 등이 인접하여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제천의 중심행정기관인 제천시청과 제천경찰서 인근에 들어서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하소동 생활권의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큰 길 맞은편에는 시에서 조성한 1만 3,000여 세대가 상주하게 될 강저택지지구가 위치하며 분양이 거의 완료됐다. 향후 입주가 완료되고 새 생활편의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면 제천시의 거대 아파트 택지지구의 중심으로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풍부한 교통인프라 또한 장점이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중앙선 제천역은 현재 복선전철사업이 진행 중이다.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청량리-원주(복선), 제천-도담(복선) 노선 사이의 단선 구간을 복선화해 수송 효율을 높여 지역균형개발 촉진 등의 효과를 얻고자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현재 2시간 10분에서 1시간 20분대로 약 50분가량 단축된다. 또한 국도 38번, 중앙고속도로, 제천IC, 남제천IC를 이용하면 광역교통망도 쾌속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천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에 적극적이라 향후 주택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시는 우수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순회방문 및 애로사항해결, 보전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그 결과 제1바이오밸리는 100% 분양이 완료됐고, 제2바이오밸리도 80% 이상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어 제천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약은 오는 11월 2일~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3-2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