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생활인프라 구축 예정…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본격 공급
대규모 생활인프라 구축 예정…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본격 공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10.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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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조성되는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분양 중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자연과 조화로운 설계를 자랑하는 해당 아파트는 주변의 자연은 물론 각종 생활인프라,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단지라는 평을 얻고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바라산과 백운호수가 위치해 있으며 백운호수공원, 수변공원 등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 프로젝트와 쇼핑과 문화생활, 식사 등이 동시에 가능한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의왕시는 새로운 시장이 취임한 지난 2년간 선보인 핵심 공약을 상당수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이 살기에 적합한 대규모 생활인프라가 구축이 진행되는 중이다.

시에서 선보인 공약은 첨단자족도시, 교육으뜸도시, 문화복지도시, 시민중심도시, 명품창조도시 등 5대 비전에 맞는 53가지가 있으며, 그 중 26개가 완료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처럼 현재 의왕시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생활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으로 투자자는 물론 수요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4일 문을 연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모델하우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아파트 관계자는 “국내 많은 도시 중 의왕시처럼 도시 차원에서의 많은 공약이 이행되는 곳은 드물다”라며 “이는 서울이나 여타 경기도지역의 많은 주민들을 의왕시로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후 더욱 다양한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번지 일대에 위치해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