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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모의훈련 실시국민안전 관련 정보 적극 공개 등 정부 3.0 구현 앞장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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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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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19일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시설안전공단 직원이 FMS 복구 모의훈련을 진행 중인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비상 시에도 시설물정보관리서비스가 정상 작동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췄다. 특히 정부 3.0 기조에 발맞춰 정보 공개 등 시설물 관련 정보를 적극 개방해 안전에 관한 국민적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시설안전공단이 최근 재해·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 중요 시설물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의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경주 지진과 제18호 태풍 차바 등 잦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FMS를 가정해,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복구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복구하고 재난 복구에 필요한 시설물의 도면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 시설안전공단은 상시 발생될 수 있는 정전에 대비하고자 정전과 복전이 반복되는 상황을 재현하고, UPS(무정전전원장치) 등 전기설비에 대한 정전대비훈련을 실시했다.

여기에 전산 기계실의 장비 손상을 가정, 백업된 데이터를 새로운 전산장비에 복구해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한 재해복구훈련도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시설안전공단이 운영 중인 FMS 외에 공단 홈페이지, 교육훈련관리시스템, 통합경영정보시스템 등 전체 14개 시스템에도 유사 시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강영종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재해재난 시 시설물 복구 등을 위해 시설물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의한 특별법’에 따른 국가 주요시설물에 대한 시설물 정보를 FMS을 통해 개방하고 공유해 정부3.0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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