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 해비타트 운동 참여
쌍용건설 신입사원, 해비타트 운동 참여
  • 이경운
  • 승인 2009.07.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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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잊은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이달 초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에 입사한 신입사원 31명이 최근(16~17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한 신입사원 허준(27)씨는 “30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힘들었지만 150대 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한 기쁨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승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