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200만 건설인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한 제 6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10대 종합건설사 등을 비롯한 쟁쟁한 실력을 갖춘 총 31개 축구팀이 올해 대회에 출사표를 던지고 우승컵을 향한 레이스를 예고한 가운데 SNS 이벤트로 축구대회 개막을 알려 눈길을 끈다.
국토일보가 ‘제6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개막을 앞두고 축구대회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로는 피로회복 에너지 음료 ‘아리즈웰’과 캐주얼브랜드를 대표하는 ‘탐스’의 스테이트먼트 스웨트셔츠, 탐스 밀리터리 델레이 신발 등을 증정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제6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축구대회 현장에서 출전팀 응원 메시지, 경기 장면 등 다양한 의견과 사진을 해시태그(#국토일보 #전국건설인축구대회 등)와 함께 자신의 개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는 것이다. 이후 해당 게시글의 URL을 축구대회 홈페이지 공지 게시글에 남기면 된다.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사무국 관계자는 “건설인의 가을철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다양한 상품을 푸짐하게 마련했다”며 “온라인으로도 건설인 축구대회에 출전한 회사 대표팀을 응원하는 새로운 문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경기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는 국토일보, 한국직장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하남시 등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30여개 팀이 약 1,000여명이 참가하며, 건설인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