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프리미엄!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TOP)스트리트’ 26일 청약
왕십리 프리미엄!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TOP)스트리트’ 26일 청약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9.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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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계약금 10%.잔금 90% 조건

청계천로까지 연결된 왕십리뉴타운 新 스트리트 상권 ‘최중심’
비즈스트리트∙샤인스트리트 상가 등 잇따른 완판, 입지 검증 ‘관심’

▲ 대형건설사 합작품인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TOP)스트리트’가 왕십리뉴타운 5천여가구 풍부한 고정수요 기대 등 안정적 가치를 자랑하는 원스톱 테마 상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대표건설사인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선보이는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가 오는 26일 청약을 진행한다.

이 상가는 앞서 선보인 비즈스트리트와 샤인스트리트 등 100% 완판에 이어 선보이는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 중 마지막이라는 희소가치에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텐즈몰, 청계천로까지 연계되는 왕십리뉴타운 新 스트리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인기가 높다.

‘탑스트리트’는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가 중 1획지 코너변에 위치한 상가다. 연면적 1만1,610㎡의 규모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같이 들어서게 된다. 개별 점포는 전용면적 32~175㎡(일반분양분 가장 큰 점포 105㎡) 총 88개 점포로 구성되며 이중 프랜차이즈 협의분 등 분양 물량분을 제외한 총 60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한다.

■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의 마지막 희소가치… 新 스트리트 상권의 ‘최중심’

‘탑스트리트’는 최근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하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도가 남다른 왕십리 센트라스 상업시설 중 마지막분이다.

앞서 분양했던 비즈스트리트(3획지)의 경우 지하철 2호선 신당역과 상왕십리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샤인스트리트(1∙2획지)의 경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왕십리뉴타운 대표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각각의 특색으로 단기간 100% 계약 완판을 달성했다.

또 최근 선보인 컬처스트리트(6획지)의 경우 2호선 상왕십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직통상가인데다 쇼핑과 문화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으로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일부 호실은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상태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이미 가치가 검증된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의 마지막분인 ‘탑스트리트’도 입지와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로 이 상가는 황학사거리에서 청계천로까지 이어지는 코너변 상가로 가시성과 유동인구 확보에 뛰어나다. 특히 이마트, 롯데마트, 텐즈몰과 연계되는 왕십리 뉴타운 대로변 상권으로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 5,000여가구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 1년 365일 ‘안정적’

‘탑스트리트’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의 단지 내 상가로 안정적인 고정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는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동, 총 2,789가구 규모로 아파트 2,529가구와 오피스텔 260실 규모다. 특히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는 올해 11월 입주 예정에 있어 이러한 배후수요를 빠르게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성향이 높은 30~40대 청장년층의 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더욱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해 조기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왕십리뉴타운은 계획 가구수만 총 5,379가구, 약 1만5,000명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센트라스가 있는 3구역은 대로변에 접하고 있으며, 가장 면적이 넓고 가구 수가 많다.

■ 국내 대표건설사 ‘합작품’… 합리적 분양가 ‘안정적’ 수익률 기대

‘탑스트리트’는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계약금 10%에 잔금 90%로 계약조건도 합리적이다.

또한 합리적 분양가로 1층 상가로는 보기 드물게 최저 3.3㎡당 1,000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2억원 내외 상품부터 10억원 대까지 투자자의 자금여력에 맞춰 다양한 가격대의 상가를 만나볼 수 있다.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는 9월 26일 청약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계약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탑스트리트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탑스트리트의 경우 황학사거리에서 청계천로까지 이어지는 코너변 상가로 이마트, 롯데마트, 텐즈몰과 연계되는 新 스트리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 및 동선유입에 탁월, 이미 프리미엄 상가로 지역 내 입소문이 자자하여 재 문의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최근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및 아파트 공급을 줄이려는 부동산대책 발표와 맞물려 보다 안정적이고 고수익이 기대되는 상가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문의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높다”고 설명했다.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 분양 홍보관은 상왕십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