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조, 해외근로자재해공제(보험) 출시
건설공조, 해외근로자재해공제(보험) 출시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9.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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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공사물공제(보험)상품도 선 보여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이 10일 해외근로자재해공제(보험) 및 완성공사물공제(보험) 상품을 10일 출시했다.

 

 

해외근로자재해공제는 해외건설현장에 근무 중인 근로자가 재해를 입는 경우 사업주의 재해보상책임 및 손해배상책임을, 완성공사물공제는 도로, 터널, 교량 등의 완공 후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우연하고 급격한 사고로 인한 손해를 담보하는 상품이다.

 

 

이와 관련 조합 관계자는 “지난 2006년 8월 근로자재해공제 상품을 출시한 이후 꾸준히 신상품을 개발/출시해 온 결과 공제사업부문에서 매달 꾸준한 신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조합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써 조합원들의 업무효율 및 편의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