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I'PARK 분양
남양주 별내 I'PARK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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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 첫 신도시, 투자관심 높아

외곽순환선, 경춘선 및 8호선 연장 ‘호재’

1년 후 전매 가능, 5년간 양도세 면제

 

수도권 동북부 첫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남양주 별내지구에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다.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정중)은 남양주시 별내지구 A2-2블럭에 남양주 별내 I'PARK 753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남양주 별내 I'PARK는 지하1~2층, 지상10~25층 13개동 규모로 131.2㎡ 244가구, 149.6㎡ 351가구, 169.27A㎡ 108가구, 169.27B 50가구 등 총 753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구 중심을 지나는 외곽순환도로 별내IC와 향후 개통 예정인 경춘선(별내역, 2011년 예정) 및 연장이 계획된 지하철 8호선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다.

 

주변에 불암산, 수락산, 철마산, 천마산이 위치해 있고 덕송천, 용암천이 가로질러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지구내에는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가 개교 예정이며, 별내역 중심상권 및 신내지구, 구리일대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이용가능하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주변지역과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계약 1년 후 전매 가능하고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는 조건으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수요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