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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마당에 사드(THAAD)를 설치하라 !
김광년 기자  |  knk@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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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9  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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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 대한민국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북한의 잠수함 미사일 발사가 500Km를 날아 우리 발밑에 떨어진 충격에 무력한 모습이 한심하다. 속수무책인가...

본보는 정치를 제외하고 건설산업을 비롯, 환경. 에너지. 물류 등 국토경제와 관련한 전반적인 산업진흥을 위해 정론직필 하고 있는 전문언론이다.
이른바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국가경제의 건전발전과 국민 삶의 풍요로움을 극대화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제도개선 및 산업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경제도, 산업도, 국가의 존립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이 시점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전제할 때 그야말로 그냥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할 순 없다. 이  뜨거운 가슴을 달랠 길 없어 칼럼을 통해 작은 애국심을 전하고자 한다.

작금 한반도는 6,000도의 태양열에다 1,200도의 용광로 속 같은 국론분열로 사면초가 상태의  폭발 일보 직전이다.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긴박한 순간이 흐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상황 아래서 대한민국 국회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여야를 막론하고 정권을 쥐고 있는 여당은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며 대권, 당권에만 눈이 시뻘거져 있고 야당은 친문.비문 하며 야당으로서의 역할은 이미 오래 전 상실하고 오로지 대권을 위한 헤게모니 싸움에 정신이 팔려 있다.
그나마 한 때 희망을 걸었던 제3세력이라는 3당은 행정수도 개헌을 들고 나오며 이들 역시 내년 대권 꿈을 단단히 꾸고 있으니 새 정치에 대한 믿음도 우스개 소리로 전락한 지 오래다.
도대체 국가의 안보는 안중에도 없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뭐하고 있는가.
국민을 보고 앞으로 나가야 할 청와대는 특정인물 때문에 온 나라가 어수선한데 아랑곳하지 않는다.
호통치지 않고 불통이라 느끼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많은 국민들이 또 실망하고 한숨을 몰아쉬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이다.
정부는 국민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잘하는 일이다. 국민들이 허탈해 하고 불안해 한다면 그 정부는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성주군민들이 목숨걸고 반대한다면 국방장관, 외교부장관 등 위정자들 스스로 성주로 내려가 살겠다는 단호함과 용기를 보여줘라. 그 정도 처절함과 애절함 없이 어찌 이 중대한 일을 추진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해서라도 사드의 안전성을 어필하고 증명해 보이려는 열정과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현실을 주시해야 한다.
저 놈들은 바닷속 어딘가서 튀어나와 우리의 목숨을 유린할 잠수함 탄도미사일도 개발 성공했다. 이제 대한민국은 독 안에 든 쥐가 아니고 무엇인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이냐 말이다.
국회는, 정부는, ~ 국민들 앞에 답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적 보다 더 우수한 핵잠수함과 미사일을 전략화하든지 아니면 저 놈들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확보하든지 긴급한 처방이 필요하다.
북쪽에서 날라오는 미사일을 막는데 급급할 때가 아니다.
동해, 서해, 남해 어디서 공격을 당할 지 모르는 한심하고 답답한 지경이다.
세상을 들끓게 하고 있는 사드배치는 경북 성주 뿐 아니라 국토의 동서남북에 모두 배치해야 할 상황이 왔다.

바닷속 그 어디서 공격을 해 오든 일시에 저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망설이지 말라!
기자의 고향은 충북이다. 충청권에도 고고도방어체계가 필요하다면 우리 집 앞마당에 사드를 설치하라!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한 길에 왜 찬반의 목소리가 갈라져야 하는 건지 도무지... 도대체 ... 이해할 수 없다.
대한민국 위정자들이여! 무엇이 두려운가.
지금 당신이 한 일은 후세에 영원히 위대하고 선명하게 기록될 것이다.
한 치 오차없는 국방정책과 아울러 과감한 법 집행을 촉구한다.
본보 편집국장 김광년 / knk @ ikld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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