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선호도 높은 구성․김천구미KTX역 등 교통망․생활인프라 등 자랑
인근 120개 업체 1만1천여명 근무 등 산업단지 배후주거지 부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삼도종합건설(주)은 경북 김천시 신음동 일원에 ‘김천시청옆삼도뷰엔빌W’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천도심권 신규분양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김청시청옆 ‘삼도뷰엔빌W’ 아파트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20층 10개동, 2단지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총951세대의 규모를 갖췄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67㎡, 77㎡, 84㎡, 119㎡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상형 위주의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차량 5분 거리에 약 120여개 업체 근로자 1만1,000여명이 근무하는 김천산업단지1∙2차, 김천일반산업단지1단계∙2단계, 대광농공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한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부각 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앞 김천을 가로지르는 3,4번 국도를 통한 김천 전지역 이동이 수월하며, 차량 5분거리에 김천IC가 인접해 광역 이동에도 편리하다.

김천구미KTX역을 통해 서울~부산의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신설되는 남부내륙철도(판교~거제 개설 예정)로 수도권 및 남부해안지역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주변 반경 500m 거리에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의료시설(김천종합병원), 행정시설(김천시청), 상업시설이 입지해 생활인프라 구축이 잘돼 있으며 단지 뒤로는 달봉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직지천, 조각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쾌적성 또한 높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561-2번지에 개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