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공기업 청렴문화 선도 앞장
코레일, 공기업 청렴문화 선도 앞장
  • 김광년 기자
  • 승인 2009.06.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대 청렴홍보대사 위촉-청렴비전 등 지원 강화

코레일(사장 허준영/한국철도공사)이 학계·법조계·언론계에서 코레일 청렴홍보대사를 선정, 위촉식을 가졌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29일 서울사옥 집무실에서 이남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사장·김태현 변호사, 고영신 경향신문 논설고문을 제3대 코레일 청렴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청렴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대국민 청렴홍보활동과 청렴비전·전략·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 및 자문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남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사장(前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제3대 청렴홍보대사를 대표해 “공기업 청렴문화를 선도하며 3년 연속 부패방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을 향해 달려가는 코레일의 청렴 의지와 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청렴 순회 특강 등 청렴홍보대사들의 활발한 청렴홍보활동을 통해 청렴문화가 코레일에 확산, 코레일의 우수한 성과와 실적이 대내외에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